오늘의 기록 rosie

드디어 나에게도 방학이 !! 6월에 편입생 첫학기가 끝나기 무섭게 , 계절학기를 시작해서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바빴다. 3일수업 중간고사 3일수업 기말고사. 아니 우리학교만 이런거냐고 ..... 그래도 계절학기로 2과목이나 들어서 다음학기에 들어야할 과목을 줄여서 홀가분하다 오늘 성적도 나왔는데, B+, B 진짜 계절학기는 A 받고싶었는데, 역시 세상은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해서는 안될일인가 보다 ㅠㅠㅠ 아 갑자기 우울하네 2학기 분발해 나야 를 외치며 1학기를 보내고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계절학기 2주 풀타임 9am - 5pm 2과목 클리어한 나 자신이 기특하다. 그래 뭐 일단 했냈다는거에 의의를 두자 (+솔직히 진짜 너무너무너무 열받았었음.. ..

편입을 준비하면서 제일 부족했던 정보, 부족한 정보 속에서 정말 여러 블로거분들의 글을 읽었었다. 그분들 덕분에 면접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을 써보려한다. * 비동일계 학사편입*학점은 정말 낮았고, 토익도 높은 편은 아니었다. 처음 학사편입을 알아볼때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낮은 점수라고 느꼈었다. 그렇지만 나는 아이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넣어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니 혹시 학점이 낮다고, 토익점수가 애매하다고 하여 지원을 미루거나 도전을 하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길 바란다물론, 학점과 토익점수가 높으면 매우매우 좋지만 낮다고해서 포기는 하지 말라는 것! 포기할 시간에 면접준비를 더 하는 걸 추천 드린다 *(두려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모..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고민한 끝에, 나는 간호학과에 편입하기로 결심했고, 두번째 스무살을 맞기 위해 준비를 해왔었어요 과연 될까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지만 일단, 붙고나서 생각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 일단 시작이 매우 중요❗️) 그렇게 연말이 되었고, 엄청나게 많은 학교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략 6개정도의 학교에 지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지금 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편입생으로 OT도 했고, 지금도 과제를 하며 간호학과 학생이 된 걸 실감하는 중이예요 열심히 밀린 강의도 듣고 책도 구입하고! 이번주에는 랩가운도 주문한다고 해서 설레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두번째 스무살, 새롭고 설레고 즐거우면서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