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rosie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예매하기 #아일랜드 로 정하게 되면서항공권부터 알아보았었는데, 사실 저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쌓아둔 것이 있어서,#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보너스항공권)을 예매했어요. 아일랜드로 가는 비행기는 #학생비자 소지자에 대한 할인 같은거는 없더라구요. (다른 항공편은 모르겠으나, 이 정보는 대한항공에서 안내받은 정보예요:) 마일리지 항공권을 알아볼때는인터넷을 접속해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인터넷 상에는 있다고 뜨거나 없다고 뜰 경우가 있는데,항공사에 직접 전화를 하니 자리가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직접 #대한항공고객센터 로 전화를 거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대한항공 고객센터: 1588-2001 / 02-2656-2001 마일리지 차감 아일랜드까지 총 드는 마일리..

가자 아일랜드로 아일랜드를 가기로 결정한 다음부터 내가 궁금했던 것은 내가 살기로 한 아일랜드란 어떤 나라일까. 광고성의 글들이 아닌 일상이 담긴 그런 영상, 글들을 보고싶었다. 그래서 찾게 된 것은 #비긴어게인 아일랜드편. 너무 좋은 노래들과 아일랜드의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보통 어학연수를 가면 수도인 #더블린 , 그리고 항구도시인 #코크 와 #골웨이 이 세 곳 중 한 곳을 간다고 하던데. 내가 고민했던 곳들은 코크와 더블린이었다. 골웨이는 시골같다는 이야기도 많았고, 코크와 더블린이 조금 더 큰 도시에 속한다고 하길래. 단순히 시골보단 도시가 좋아서 선택했다. :) (개인적인 의견일 뿐, 도시는 역시 자기의 취향에 맞게!) 지역을 선정하기 전에 인터넷 검색도 많이했고, 실제로 아일랜드에 살고 계신 ..

처음엔 캐나다. 그리고 아일랜드.다음은 독일이 되겠지. 나의 최종 목적지는 캐나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캐나다를 쿨하게 놓을수는 없다. 그냥 내 앞의 길에서 할수 있는 선택을 할뿐.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서 갈것이고 그러다보면 또 다른 길을 발견할 수도 있을테니까. 그렇게,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하게 된 #아일랜드 . 여전히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니느라 바쁘고 정신없지만, 그래도 비행기도 예약했고, 나름 설렌다.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도시. 돌고돌아서 드디어 결정. 가자 아일랜드로 :) 이제 정말 가는구나. 이제 남은 고민은 코크와 더블린 :) 어디로 가야 후회를 하지 않을까. 가서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고, 해보고싶은것도 많다. 내가 아직도 이런 꿈을 가지고 있어도 되나 싶지만, 현실부정하고 더 고민..